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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경동나비엔의 훈훈한 겨울나기…취약계층 보일러 무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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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양 100가구 선정 콘덴싱보일러로 바꿔줘

포스코와 경동나비엔은 29일 포항지역 홀몸노인 가정에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는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와 경동나비엔은 29일 포항지역 홀몸노인 가정에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는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와 경동나비엔이 겨울을 맞아 특별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포스코와 경동나비엔은 지난달 29일 포항 북구 용흥동 홀몸노인 집을 방문해 구형 보일러를 경동나비엔 콘덴싱 보일러로 무상 교체했다.

보일러 교체는 지난해 10월 포스코와 경동나비엔 간 친환경 보일러 나눔사업 추진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포스코는 고객사인 경동나비엔과 협력해 포스코 스테인리스스틸이 적용된 경동나비엔 콘덴싱 보일러를 양사 사업장이 있는 포항·광양·평택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공급하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이달 23일부터 포항과 광양 취약계층 가정 가운데 보일러가 낡아 교체가 시급한 100가구를 정해 콘덴싱보일러로 바꿔주고 있다.

기증은 포스코가 50대를 지원하면 경동나비엔도 50대를 지원하는 식이다.

최규서 포스코 STS마케팅실장은 "비용 부담으로 노후 보일러 교체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고객사와 함께 포스코 소재가 적용된 보일러 제품을 나눌 수 있게 돼 더욱 기쁘다"고 했다.

한편, 포스코와 경동나비엔은 앞으로 이 사업을 3년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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