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제이에스(대표 구준모)가 3일 경산시가 선정하는 올해 1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뽑혔다.
㈜아이제이에스는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프레스 금형 전문생산 회사로, 최첨단 설비와 무결점 품질을 바탕으로 핫스템핑 금형 제작의 선두업체로 발돋움 했다.
또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100억원 이상의 인도·일본의 신규 금형 수주를 달성하고 500만 불 수출탑 수상(2019), 경북프라이드기업(2020), 글로벌 강소기업(2021)으로 선정됐다.
'인간존중, 환경중시'라는 경영이념으로 직급별 소통의 날, 동호회 지원, 월 1회 노사협의회 등을 실시하고 직원 통근버스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공동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으로 직원 복지를 확대하고 있다.
금형전공학생 인력양성 및 우수인재 업계 유입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금형장학금 기탁(매년 100만원), 장애인 종합복지관 후원, 사랑의 밥차 및 천사의 집 기부 봉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경산시는 이날 구준모 대표 등 회사 관계자를 초청해 경산시청 국기 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경산 희망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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