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희(57) 신임 포항제철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안전, 환경 등 글로벌 스탠다드가 엄중해지고 있다"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다시 한 번 도약해 지역사회와 국민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는 제철소를 구현하자"고 했다.
이 소장은 제철소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안전으로 꼽았다. 이어 저탄소·친환경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활동강화를 강조했다.
이 소장은 "제철소 업무의 전 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처리가 원칙이 돼야 한다. 화합과 신뢰의 문화가 뿌리내린 제철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까지 포스코가 발전하는데 있어 지역사회의 격려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큰 감사함을 느끼며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소장은 지난 1988년 입사해 포항제철소 제강부 엔지니어와 공장장, 제강부장, 광양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포스코 케미칼 내화물 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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