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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페달 잘못 밟아 식당으로 돌진한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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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운전자 유리 깨뜨려…손님 2명 손가락 열상 등 부상
식당 내 손님 2명 손가락 열상으로 병원 이송

대구에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강서소방서 제공
대구에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강서소방서 제공

대구에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39분쯤 대구 달서구 본동에서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몰던 차량이 식당을 향해 돌진했다. 차량이 가게 안을 통과하지는 않았지만, 식당 유리는 깨졌다.

이 사고로 식당 내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손님 남성 2명이 손가락 열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차량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주차 중 브레이크를 밟으려 했으나, 가속페달을 발로 누르는 등 운전미숙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환자 모두 경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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