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다문화 가정 학생의 한국어 교육을 도와줄 한국어 강사를 모집한다.
시교육청은 4일 2022년 '다문화교육 한국어 교육 한국어 강사'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도 입국 또는 외국인 가정 학생과 학령기 초기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출생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지도할 강사다.
이들 강사가 맡은 역할은 학교 수업과 학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 학교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1대 1로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가르친다. 지난해 80명을 선발, 활용한 바 있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 역시 80명. 한국어 교원자격증 및 교원 자격증을 갖고 있는 경우라면 누구나 한국어 강사 인력풀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경력 증명서 등을 갖춰 13일까지 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후 25, 26일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3월 한국어 강사 연수에 참여한 뒤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건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것뿐 아니라 학업, 친구와의 사회적 관계 형성 등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역량 있는 한국어 강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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