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경ICT산업협회(회장 박윤하)는 4일 대구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1만2천500장(1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대경ICT산업협회의 이번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에는 겨울나기가 버거운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사들이 뜻을 모았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연탄' 은 대구연탄은행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은 "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사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 며 "얼마되지 않는 미력한 도움이지만 연탄의 1장의 온기가 지역사회에 퍼져 소외계층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경ICT산업협회는 대구 경북권 2백여 IT/CT 기업들 모임으로 관련 산업의 진흥, 발전으로 지역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정보와 지식, 사업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뮤니티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발족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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