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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10일 예매…전 좌석 '방역패스존'

올스타전 16일 오후 3시 대구체육관서 개최

1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1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오리온 이대성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2022 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10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6일 오후 3시에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KBL 통합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예매할 수 있고,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올스타전 입장권은 1층 R석과 2, 3층 일반석을 포함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으로 전 좌석이 '방역패스존'(지정석)으로 운영된다.

경기장에 입장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경기일 48시간 이내에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18세 이하는 학생증을 지참하고, 불가피한 이유로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예외 확인서를, 코로나19 완치자는 격리 해제 확인서를 제시해야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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