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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오미크론 합친 '델타크론' 등장…누가 우세종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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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자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알약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자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알약 '팍스로비드'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약은 FDA의 사용 승인을 받은 첫 가정용 코로나19 치료제다. 사진은 이탈리아 아스콜리에서 생산되는 팍스로비드의 모습. [화이자 제공. 재판매·DB 금지] 연합뉴스

키프로스에서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와 오미크론이 합쳐진 형태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현지 시그마방송이 지난 8일 보도했다.

시그마방송은 레온디오스 코스트리키스 키프로스 대학 생명공학과 교수 겸 생명공학·분자 바이러스학 연구소 소장은 전날 연구팀이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함께 감염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이들이 합쳐진 변이를 찾아냈다고 전했다.

코스트리키스 교수는 잡종변이에 대해 '델타크론(deltacron)'이라 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구팀이 델타크론 사례를 25건 확인했으며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쪽이 입원하지 않은 환자보다 감염률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또 델타크론 변이의 염기서열 25건을 7일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를 추적하는 국제 데이터베이스 GISAID에 보내 추가 검사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코스트리키스 교수는 "앞으로 델타크론 변이가 더욱 강력한지, 전염성이 큰지, 또는 델타 변이나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클지를 지켜보겠다"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염성이 더 강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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