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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줄고 오미크론 확산…거리두기 완화 14일 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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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누적 300명·경북 100명 육박…이달 중 우세종 될 가능성 커
16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 종료

11일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간호사가 검체 채취 부스 안에서 추위를 녹이고 있다. 대구시는 오미크론 변이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병상확보와 재택치료 확대 등 방역대책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1일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간호사가 검체 채취 부스 안에서 추위를 녹이고 있다. 대구시는 오미크론 변이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병상확보와 재택치료 확대 등 방역대책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정부가 오는 14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일평균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12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에서 의견 수렴을 진행하는 등 충분한 검토를 거친 뒤 오는 14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은 전국 4명, 식당 등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발표했고, 오는 16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전문가와 각계 의견을 수렴해 오는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3천387명)는 1주 전(4천120명)보다 줄었고, 1천 명대를 유지하던 위중증 환자 수도 이날 780명으로 감소하는 등 유행이 잦아든 상황을 고려하면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정부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도입과 활용 방안도 이르면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76만2천 명분, 머크앤컴퍼니의 '몰누피라비르' 24만2천 명분 등 총 100만4천 명분의 먹는 치료제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초도 물량인 팍스로비드 2만명 분은 오는 13일 국내에 들어온다.

박 반장은 "먹는 치료제 도입은 굉장히 시급하고 관심이 많은 사안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협의 내용을 공유하겠다"며 "다만 먹는 치료제가 도입되고 경증·무증상이 많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더라도, 고위험자를 보호하고 위중증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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