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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대구 분기점서 25t 트레일러 넘어져…4명 다치고 2시간 넘게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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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 달리던 트레일러, 2차선 승용차 보지 못한 채 차선 변경하다 전도

18일 오전 8시 43분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동대구 분기점~동대구 ic 구간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대형 트레일러가 승용차와 충돌해 전도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8일 오전 8시 43분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동대구 분기점~동대구 ic 구간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대형 트레일러가 승용차와 충돌해 전도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25t 대형 트레일러가 교통사고로 넘어져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동대구 분기점~동대구IC 구간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대형 트레일러가 승용차와 충돌해 전도됐다. 1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트레일러가 2차선에 있던 승용차를 보지 못한 채 차선 을 변경하면서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인 60대 남성과 동승자 여성 등이 늑골과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승용차 내에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경상을 입었다. 이들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구간에 트레일러가 전도되면서 차량 수백 대가 도로 위에서 꼼짝도 못하는 등 차량 정체가 약 2시간 30분 동안 빚어졌다. 오전 11시 30분 기준 1·2차선 도로는 개통됐다.

소방 관계자는 "트레일러가 높기 때문에 옆에 달리던 승용차를 보지 못하고 차선변경을 하다가 전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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