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리브투게더 챌린지'동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리브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리브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브투게더 챌린지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김 사장은 이날 국제사회의 연대를 위해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김진숙 사장은 "국내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는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으며, 우리 직원들도 해외사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세계 모든 이들이 인종이나 국적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