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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만에 다시 5천명 넘겼다…신규 확진자 5천8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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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전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 18일 오전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천805명 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5천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0만5천902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32명, 사망자는 7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천425명(치명률 0.91%)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천431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천116명, 서울 1천125명, 인천 401명, 광주 218명, 대구 197명, 경남 183명, 부산 178명, 충남 173명, 경북 151명, 강원 146명, 전남 143명, 전북 134명, 대전 109명, 충북 79명, 울산 44명, 세종 26명, 제주 8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74명이다. 64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10명은 지역별로 서울 106명, 경기 60명, 인천 23명, 경북 19명, 경남 18명, 대구 16명, 부산 12명, 전남 11명, 충남 10명, 대전, 전북 각 9명, 광주 8명, 제주 5명, 강원, 충북 각 2명이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148명, 중국 외 아시아 131명, 유럽 80명, 아프리카 8명, 중국 4명, 오세아니아 3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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