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인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울산경북본부를 신설한다.
SGI서울보증은 오는 24일부터 대구 반월당에 대구울산경북본부를 신설하고 업무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SGI서울보증 대구울산경북본부는 대구, 울산, 포항, 안동, 구미, 경주 등 7개의 영업지점을 관할한다. 중소기업과 서민 등 금융 소외계층에게 업무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보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홍진 SGI서울보증 대구울산경북본부장은 "대구에서 창업한 삼성그룹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것처럼 SGI서울보증 대구울산경북본부와 함께 많은 기업들이 성장·발전하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1969년 설립 이래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보증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 경제와 함께 성장한 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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