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창업지원단(단장 김지현)은 '글로벌 밋업 해외투자유치' 프로그램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의 IR 능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기업들에게는 IR 스피칭 교육과 컨설팅, 해외 투자사와의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또 투자유치를 위해 유럽과 북미의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창업기업들이 직접 투자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상은 이달 14일 기준 업력 3년 이내 또는 경북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초기창업패키지 졸업·수혜기업 중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다. 평가를 통해 5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신청은 2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전화(053-950-7655)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현 경북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글로벌 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 등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이 투자유치와 시장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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