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수교육원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드림JOB 드림RUN'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8일 개원한 대구특수교육원은 장애학생 맞춤형 체험교육과 교원·학부모 연수 등 특수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JOB 드림RUN'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111명을 대상으로 이달 10~21일 사이 1, 2기로 나눠 매일 3시간씩 진로직업 과정과 특수체육 프로그램 과정으로 운영됐다.
진로직업 과정은 진로, 직업에 대한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고, 취미와 여가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바리스타 ▷제과제빵 ▷도예 ▷판매실습 ▷자기관리 ▷사무행정 ▷플로리스트 ▷교육연극 등 8개 과정이 있다.
특수체육 프로그램 과정은 ▷체력증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뉴스포츠 ▷스트레칭 ▷구기종목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돼있다.
1기 제과제빵 진로직업 과정에 참여한 금지협 전자공고 3학년 학생은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을 따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졸업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박종희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맞춤형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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