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지난 19일 하루 200명을 훌쩍 넘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역대 일일 최다 숫자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정 사례도 65명 추가돼 누적 259명으로 증가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26명이 늘어 총 1만7천358명이 됐다. 최근 나흘간 95명, 138명, 170명, 226명 등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시군별로 포항 83명, 경산 42명, 경주·구미 각 22명, 안동 14명, 김천 9명, 성주 7명, 영주·영천 각 6명, 상주·칠곡 각 4명, 군위·영덕 각 2명, 의성·청도·예천 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이 됐다.
포항 54명, 경주 14명 등 집단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가족·지인 등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진 판정이 이어진다. 격리 중 확진된 경우는 30명이다. 확진자 중 23.4%인 51명은 18세 미만에서 나왔다.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36.3%로 다소 여유가 있는 여건이다. 중증환자는 27명, 재택 치료자는 62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3차 예방 접종률은 48.6%로 아직 절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 수를 비교한 치명률은 경북이 1.11%로 전국 0.91%보다 다소 높은 수치를 보인다. 경북 사망자 수는 누적 190명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