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대구울산경북본부를 신설한다.
대구 반월당에 자리잡은 대구경북울산본부는 대구를 비롯해 울산, 포항, 안동, 구미, 경주 등 7개의 영업지점을 관할한다. 중소기업과 서민 등 금융 소외계층의 업무 편의와 지역 맞춤형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했다. 24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조홍진 SGI서울보증 대구울산경북본부장은 "대구 서문시장에서 창업한 삼성그룹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것처럼 SGI서울보증 대구울산경북본부와 함께 많은 기업들이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며 "지역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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