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성애(60) BPW(전문직 여성) 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은 "구미 지역 전문직 여성의 권익 증진 뿐만 아니라 여성이 발전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BPW 한국연맹 구미클럽을 위해 전문직 여성들의 소통과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지난 21일 밝혔다.
박 회장은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을 지냈으며, 노인주간보호시설장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BPW 한국연맹 구미클럽은 1997년 설립돼 성폭력 피해여성 지원, 청소년 진로상담, 이민여성 및 불우이웃 돕기 등 여성의 사회적 차별 철폐와 권리 증진 도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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