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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 연일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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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 현재 279명 확진…기존 최고 기록 234명 넘어서

2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생활치료센터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대구시가 이날 발표한 대시민 담화문에 따르면 전담치료병상을 2월 초까지 추가로 늘려 1천248개를 확보할 계획이며, 생활치료센터도 추가 개소해 병상 1천 개 이상을 확보할 예정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
2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생활치료센터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대구시가 이날 발표한 대시민 담화문에 따르면 전담치료병상을 2월 초까지 추가로 늘려 1천248개를 확보할 계획이며, 생활치료센터도 추가 개소해 병상 1천 개 이상을 확보할 예정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

경북 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엿새째 200명대 확진자 수를 보이면서 이제 300명대 돌파를 우려해야 할 상황에 이르렀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규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279명이다. 이달 20일과 23일 나온 역대 최다 확진자 수인 234명을 훌쩍 넘어섰다. 자정까지 시간이 있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시군별로 포항 54명, 구미 51명, 안동 39명, 경산 37명, 경주 35명, 고령 21명, 김천 13명, 영천 6명, 상주·군위 각 4명, 청도·칠곡·봉화 각 3명, 영주·의성 각 2명, 예천·울진 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23개 시군 중 1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감염 사례는 274명, 해외유입은 5명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변이 확정 사례는 지속해서 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감염 290명, 해외유입 90명 등 총 380명에 이른다. 전날보다 15명 늘어난 숫자다.

경북도는 이날 오전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한 방역·의료 체계 대전환 방안을 발표하는 등 부산한 모습이다. 도는 코로나19 중증 최소화, 독감 수준 관리를 위한 의료 분야 준비, 감염 취약시설 특별대책 마련 등 대응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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