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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사투리 UCC 백일장] 대상작에 ‘사투리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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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매일신문사 공동 주최
금상 박소영 씨 외 ‘잘 지내나?’
은상 에그스튜디오, 박연지 씨의 영상작품 공동수상

제2회 사투리UCC백이장 수상자들.
제2회 사투리UCC백이장 수상자들.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와 매일신문사(대표 이상택)가 공동 주최한 '사투리 UCC 백일장'에서 대구 토박이 김혜진(25) 씨의 출품작 '사투리 홈쇼핑'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찰진 사투리로 홈쇼핑을 진행하며 재미와 사실감을 더해주는 수작(秀作)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온라인 인기 점수도 단연 1위를 차지했다.

금상은 박소영 씨 외 다수로 구성된 대학생들이 출연한 '잘 지내나?'가 차지했으며, 은상에는 에그스튜디오의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들의 사투리 토크'와 박연지(24) 씨의 '엄마에게 보내는 딸의 노래' 영상작품이 공동 수상했다.

동상에는 ▷최정인(7) 의 '할머니께 안부메시지를 보내는 영상편지' ▷이성철(25)·이지현(25)· 이현식(25)·박지민(25) 씨의 '대한민국의 수도가 대구가 되었을 때 영화 시사회나 인터뷰 때 일어나는 상황' ▷채인영·배수진 씨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가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5개 작품이 개별 수상했다.

1차 예심을 거쳐 2차 본심을 통해 선정된 최종 수상작 12개 작품은 온라인 참여(40%)+문학적 참신성(30%)+사투리 풍미(30%) 등 심사기준을 거쳐 선정됐다. 본 심사는 엄홍준 계명대 국문과 교수를 비롯해 안도현 시인(단국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배성훈 문화사업국장이 맡았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정 및 장소를 추후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장려상 5개 작품 수상자=▷황정민(30) ▷전경식(42) ▷장응표(20)·박서윤(20) ▷천예빈(16)·석지원(16)·이수빈(16) ▷신안희(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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