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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실종 60대 치매노인 낙동강변에서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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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헬기 등 투입돼 나흘만에 숨진채로 발견돼

경북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경찰서 제공

설 명절을 앞두고 실종됐던 60대 치매 노인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실종된 A(67) 씨가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 인근 낙동강변에서 숨진채 경찰헬기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쯤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 인근 CCTV에서 실종 당시 외투도 입지 않은 채 거리를 배회하는 것으로 확인돼 경찰 등이 찾아 나섰지만, 실종 4일째 실종장소로부터 1㎞ 떨어진 해평면 인근 낙동강변에서 발견됐다.

A씨의 아들은 지난달 30일 경찰에 실종신고해 경찰, 공무원 등이 찾아나섰고 지난 1일 경북도경은 실종 안내문자를 보냈다.

경찰관계자는 "CCTV확인 결과 집에서 외출할 때부터 외투를 입지않고 있었고, 발견 당시에도 얇은 옷차림이었다. 자세한 사인 등은 아직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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