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참사랑요양병원(병원장 최주열)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여섯 번째 손길이 됐다.
최주열 화원참사랑요양병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병원에 입원한 노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주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최주열 병원장은 "가정복지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많은 이웃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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