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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튜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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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업계 등 유관기관 참석…튜닝산업 활성화 힘 모으기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튜닝 관련 협회, 업계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튜닝 관련 협회, 업계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튜닝 관련 협회, 업계 등 유관기관과 함께 튜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신규 튜닝항목 발굴 ▷튜닝제도 개선 ▷운행차 안전성 향상을 위한 튜닝 방안 ▷ 튜닝산업 활성화 등 집중 논의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다양한 튜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산업계는 튜닝 관련 기술개발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튜닝 제품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튜닝산업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발전하고 지금의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 튜닝 관련 단체, 산업계, 학계 등이 상호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튜닝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성숙한 튜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그간의 제도와 규정을 과감히 정비하는 등 튜닝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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