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14일 행정업무에 대한 법률자문을 구하기 위해 지역 출신 이우덕(49·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를 직장협의회 멘토변호사로 위촉했다.
이우덕 변호사는 성주 초전 출신으로 대구지법 파산관재인,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조정위원, 성주읍 마을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김천시와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김상우 성주군청 직협 회장은 "멘토변호사의 상시 법률자문을 통해 행정력 낭비를 막고, 회원들은 지역발전과 군민행복 업무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