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대구 주택 매매가가 전월 대비 0.22% 하락하면서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세가도 마찬가지. 전국적으로도 1월 주택 매매가격, 전세가격의 상승 폭은 축소됐다.
한국부동산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변동을 살핀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는 매수 심리가 위축, 1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월(-0.10%)보다 하락 폭이 확대돼 0.22% 떨어졌다. 또 전국 평균 1월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0%로 전월(0.29%)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다.
대구 주택 중 아파트와 연립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도 두 달 연속 하락세로 집계됐다. 아파트 매매가는 전월(-0.17%)에 이어 1월도 0.34% 하락했고, 연립주택 매매가 역시 전월(-0.13%)에 이어 1월 0.09% 떨어졌다. 다만 단독주택 경우 매매가 변동률이 12월(0.26%)과 1월(0.23%) 모두 상승했다.
대구 전세가도 하락세다. 1월 주택종합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20%로 전월(-0.02%)에 이어 두 달 연속 떨어졌다. 특히 주택 가운데 아파트 전세가는 12월(-0.06%)에 이어 1월(-0.27%)에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와 달리 전국의 1월 주택종합 전세가는 전월보다 올랐다. 다만 변동률은 0.07%로 전월(0.25%)에 비해 상승 폭이 줄었다. 이 중 서울이 0.04%, 5대 광역시가 0.0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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