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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호랑이 민화 특별전 열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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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27일까지…민화 작가 남정예 작품 15점 전시

호랑이 민화 작품. 영주선비도서관 제공
호랑이 민화 작품. 영주선비도서관 제공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16일부터 27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어흥! 민화 속 호랑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 전시회를 연다.

이번 특별전에는 남정예 한국민화센터 민화연구원장의 호랑이 민화 작품이 전시된다. 남정예 연구원장은 모란, 호랑이, 연꽃, 십장생 등 다양한 주제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민화 작가이다.

전시에는 강렬한 리더십과 도전정신, 열정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 기운이 담은 호랑이 민화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특히,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어흥! 호랑이가 준 연체 탈출 기회'라는 주제로 대출정지회원 연체 해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연 영주선비도서관장은 "호랑이의 좋은 기운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전시를 기획했다"면서 "호랑이는 예로부터 용맹하고 영특함의 상징이다. 시민들이 호랑이 기운을 받아 모두가 행복한 임인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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