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주 노서동에 위치한 '이 곳'이 오는 6월 현대적 전시공간으로 복원돼 공개될 예정이다. 이 곳은 지난 1921년 가옥 공사 중 신라 금관이 우연히 발견되면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됐다. 고분형태로 복원되지 않고 현대적 건축물로 복원된 대신, 신라 고분의 대표적 무덤 형식인 '적석목곽분(돌무지덧널무덤)'이 재현돼 전시될 예정이다. '이 곳'은 어디인가?(힌트 2월 17일자 매일신문 9면)
2.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로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다양한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되는 시기다. 여성의 경우 불규칙한 월경, 몸의 열감과 안면홍조, 수면 장애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시기를 이르는 말은 무엇인가?(힌트 2월 16일자 매일신문 16면)
3. 경북 예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 책'을 보물로 신청한다. 1866년 예천의 대표 유학자인 박주종이 편찬한 백과사전으로 자주적 시각에 따라 우리나라 역사의 전반을 기술하고 있으며, 단군부터 조선 순조 대까지 천문, 법률, 지리, 제사, 예악, 병법, 문화, 관제 등이 변해 온 과정과 기원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안용복의 울릉도·독도 영토문제를 해결한 사건의 전말이 기술돼 있어 영유권 입증의 중요 자료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 책'은 무엇인가?(힌트 2월 15일자 매일신문 11면)

4. 프랑스 파리에 있는 기차역을 개조해서 건립된 미술관으로 인상파 회화를 비롯해 2월혁명이 일어난 1848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인 1914년까지의 회화·조각·공예 등이 전시돼 있다. 밀레의 '이삭줍기'와 '만종', 마네의 '풀밭위의 점심식사', 고갱의 '타히티의 여인들'과 같은 작품 등이 전시돼 있기도 한 이 미술관은 어디인가?(힌트 2월 17일자 매일신문 14면)
◆ 2월 5일자 정답
1. 10회 2. 열정페이 3. 사도광산 4. 간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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