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3천87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같은 시각 경북에서는 3천141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대구 오후 4시 확진자 3천878명의 경우 전날인 17일 오후 4시까지 집계된 4천37명 대비 159명 감소한 규모이다.
어제 대구에서는 역대 최다인 4천5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어제 전국 총 확진자 수도 역대 최다이자 처음으로 10만명을 넘긴 10만9천831명을 기록했다.
경북도 전일 대비 소폭 감소한 중간집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집계된 3천141명은 전날 같은 시각 집계된 3천285명 대비 144명 줄어든 규모이다.
이 시각 현재 경북 각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다음과 같다.
▶구미 668명 ▶포항 488명 ▶경산 456명 ▶경주 238명 ▶영주 231명 ▶안동 189명 ▶김천 145명 ▶칠곡 106명 ▶영천 105명 ▶문경 85명 ▶상주 72명 ▶예천 64명 ▶고령 57명 ▶울진 55명 ▶청도 41명 ▶성주 29명 ▶의성 29명 ▶영덕 27명 ▶군위 19명 ▶청송 13명 ▶봉화 13명 ▶영양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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