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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경북도와 의료진 코로나 블루 퇴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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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까지 경북도 22개 시군의 보건소와 감염병 전담병원 27곳 찾는다

희망브리지가 경북도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희망브리지가 경북도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경북 비타버스'를 운영, 코로나 대응 인력들의 심신을 달래고 있다.

재난재해 구호‧모금 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경상북도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해 '경북 비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 비타버스는 손 마사지기, 다리 마사지기, 척추 근육통 완화와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스트레스 측정기 등을 갖추고 있다.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60년 동안 1조5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8억 원을 모금해 3천700만 점 가까운 물품을 방역 취약계층과 의료진, 치료시설 입소자 등에게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6월 말까지 경북도 22개 시군의 보건소와 감염병 전담병원 27곳에 두 차례씩 찾아가 코로나19 대응 인력과 의료진의 지친 심신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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