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인왕동 양지마을과 경북산림환경연구원 사이 가로변에 '동남산 가는 단풍나무 가로수길'이 새로 조성된다.
경주시는 22일 "경주박물관~경북산림환경연구원 구간 자전거 도로와 연계, 단풍나무 가로수길 2km 구간을 조성한다"며 "사업비 4천만원을 들인 이 가로수길은, 경주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주에는 지난해 11월 산림환경연구원~옥룡암 구간 가로변에 단풍나무길을 조성한데 이어 올 4월까지 옥룡암~양지마을 구간에도 단풍나무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가로수길들은 인근의 통일전과 남산불곡마애여래좌상과 탑곡마애불상군 등의 문화재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경주의 가을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단풍나무길이 조성되면 도로를 따라 흐르는 남천의 갈대와 어우러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자전거 하이킹 코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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