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선관위, 우편투표함 등 보관장소에 CCTV 설치·운영

보관·관리 투명성과 안전성 확보 위해 구축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통합관제실 모습. 경북선관위 제공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통합관제실 모습. 경북선관위 제공

'투표함 부정 꼼짝마!'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앞서 우편투표함과 관내사전투표함의 보관·관리 투명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통합관제시스템(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구·시·군선관위 우편·관내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에 설치한 CCTV, 보안시스템(출입통제시스템, 칸막이 등)을 전문보안업체에 위탁·관리하는 방식이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투표함 보관 상황은 선관위가 지정한 열람 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녹화 영상을 정보공개대상에 포함,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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