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5천952명, 경북에서는 4천97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22일 오후 4시 집계(대구 5천788명, 경북 4천907명) 대비 대구는 164명, 경북은 67명 각각 증가한 것이다.
어제 최종 결과는 대구 6천306명, 경북 4천996명으로 모두 집계 이래 최다 규모였다.
이어 오늘은 동시간대 중간집계가 전일 대비 소폭 증가하면서, 하루 만에 일일 확진자 기록 최다 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어제 전국 총 확진자 수는 17만1천45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이었다.
이 시각 현재 경북 각 지역 확진자 발생 수는 다음과 같다.
▶구미 1천71명 ▶포항 776명 ▶경산 545명 ▶경주 519명 ▶안동 296명 ▶영주 294명 ▶김천 291명 ▶영천 212명 ▶문경 154명 ▶칠곡 148명 ▶상주 121명 ▶예천 102명 ▶고령 73명 ▶청도 67명 ▶성주 61명 ▶울진 54명 ▶의성 49명 ▶영덕 40명 ▶봉화 36명 ▶군위 31명 ▶청송 18명 ▶영양 11명 ▶울릉 5명.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