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힘내라 경북! 경북 아티스트 오늘과 내일' 전시회 오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 1, 2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경북도·경주시가 주최하고 (재)문화엑스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미술협회 경북지회와 경주지부가 협력해 전시구성과 작가·작품을 선정했다. 경북지역 작가 22명의 회화작품 22점이 선보인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작가들에게 이번 전시회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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