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소방서, 신축공사장 위반행위 기획수사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방공사업법 위반행위,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등 중점 확인
적발시 형사입건 및 과태료·행정처분 등 강력 처벌

구미소방서 전경
구미소방서 전경

경북 구미소방서는 5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신축공사장 위반행위 기획수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소방관계법 위반행위의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공사현장에 안전망을 구축하고, 화재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수사는 ▷불법 하도급 및 이면계약 등 신축공사 소방공사업법 위반행위 ▷신축공사장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등 안전 관리 위반 행위 ▷임시 소방시설 미설치 및 미승인 소방용품 사용 등 불법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신축 대형공사장 10곳이고, 위반 사항 적발 시 형사입건 및 과태료·행정처분 등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공사현장 특성상 항상 위험이 존재하며 위험물·건축자재 등이 많아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