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 미국이 미군의 동유럽 추가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날 CNN이 보도했다.
CNN은 미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토드 월터스 미군 유럽 사령관에게 나토신속대응군 가동 등 나토의 방어 태세 지휘 권한을 부여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 지역에 군 파병 명령을 내리자 처음으로 제재를 발표, 이와 함께 유럽 내 미군의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폴란드 등으로의 이동을 승인한 바 있다.
또한 이날(24일) 나토 회원국 대사들은 긴급회의 후 내놓은 성명에서 동맹국의 동부 러시아 인근 지역에 육군 및 공군 병력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고, 해군 병력도 추가로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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