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이병훈 민주당 의원, 3·1절 맞아 정호승 시인의 ‘유관순’ 시를 SNS에 올렸다가 물의 빚자 삭제.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3·1절 맞아 정호승 시인의 '유관순' 시를 SNS에 올렸다가 물의 빚자 삭제. '그리운 미친X'이란 표현 때문에 정 시인이 9년 전 공개 사과까지 했는데 이 정도면 무개념이 안드로메다급.

◯…광복회 전북지부 홈페이지, 생존 독립유공자를 돌아가신 것으로 게시해 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 분골쇄신하겠다더니 "김원웅 전 회장님, 이것도 사람 볼 줄 몰라서 일어난 일이겠죠?"

◯…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문재인 정부는 남북 간 군사적 충돌로 우리 군인이 희생되는 일 단 한 건도 없는 평화의 시대 지나고 있어"….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부르지 못하고 노크 귀순도 있었으니 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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