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회장 최원희)가 제22회, 23회 전시회를 대구경북에서 순차적으로 연다.
제22회 전시회는 2월 28일~3월 6일 경북도청 동락관, 제23회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원희, 최환갑, 배용석, 김정옥, 천한봉, 윤만걸, 권수경, 이희영, 김복연, 김태식, 이학천, 박종병, 임호순, 이명자, 김완배, 지상근, 박정열, 최옥자, 남진세, 이대건 명장 등 20명이 70여점의 장인정신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최원희 회장은 "우리 사회에 기능 존중 풍토를 확산시키고, 대한민국명장을 비롯한 우수기능인들이 기술 강국의 주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뜨거운 열정을 담아 빚어낸 작품들을 시도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