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송인 유재석, 산불 피해주민 돕기 1억원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그간 협회에 기부한 돈 8억원 넘어

'2020 MBC연예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는 유재석. 연합뉴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일 방송인 유재석(50)이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물품을 지원하는 데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그간 2019년 태풍 피해 구호 성금을 비롯해 모두 8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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