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직업 훈련을 지원하는 '2022년 꿈꿈학교' 참가자 64명을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꿈꿈학교는 청소년 진로·직업 특화시설인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Cum)'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맞춤형 직업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플라워 ▷목공 ▷네일아트 ▷반려견교육 ▷바리스타 ▷가죽공예 ▷베이킹 ▷요리 등 8개 분야로 나눠 각 8명씩 교육한다.
참가자들은 1년 동안 예비학교와 기초훈련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교육받는다. 시는 교육기간 동안 인턴십 과정도 함께 연계해 참가자들의 직업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14~24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 홈페이지(http://dgdream45.or.kr/) 로 신청하면 된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꿈꿈학교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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