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표율 10.67%] 이재명 50.20% 〉 윤석열 46.60%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소에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소에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9일 오후 10시 47분 기준 개표율은 10.67%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0.2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6.6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재명 후보는 180만8천359표, 윤석열 후보는 167만8천768표를 얻은 것이다.

사전투표에 대한 개표가 먼저 진행되며 초반 득표 현황에 반영되고 있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93%(6만9천567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0.75%(2만7천269표)의 득표율(득표수)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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