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10일 오전 1시 5분 기준 개표율이 65.02%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8.5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7.97%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윤석열 후보가 1천66만2천179표, 이재명 후보는 1천53만6천113표를 얻은 것이다.
이날 ▶개표율 5.29% 상황에서는 이재명 51.35% 〉 윤석열 45.53%
▶개표율 10.67% 상황에서는 이재명 50.20% 〉 윤석열 46.60%
▶개표율 15.11% 상황에서는 이재명 50.29% 〉 윤석열 46.50%
▶개표율 20.12% 상황에서는 이재명 49.88% 〉 윤석열 46.89%
▶개표율 25.06% 상황에서는 이재명 49.81% 〉 윤석열 46.94%
▶개표율 30.10% 상황에서는 이재명 49.62% 〉 윤석열 47.09%
▶개표율 35.06% 상황에서는 이재명 49.00% 〉 윤석열 47.67%
▶개표율 40.23% 상황에서는 이재명 48.64% 〉 윤석열 48.00%
▶개표율 45.10% 상황에서는 이재명 48.55% 〉 윤석열 48.06%
▶개표율 50.21% 상황에서는 이재명 48.32% 〉 윤석열 48.27%
▶개표율 55.28% 상황에서는 윤석열 48.43% 〉 이재명 48.13%
▶개표율 60.30% 상황에서는 윤석열 48.51% 〉 이재명 48.02%
에 이어 이번 ▶개표율 65.02% 상황에서는 윤석열 48.54% 〉 이재명 47.97%
로 나타났다.
개표 반환점인 50%의 개표율을 지나며 처음으로 역전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우세를 굳혀나가는 모습이다. 역전즈음 같은 48%대였던 것에서 처음으로 윤석열 후보는 48%대를 계속 보였으나, 이재명 후보는 47%대로 하락한 상황이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27%(49만8천578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0.80%(17만7천675표)의 득표율(득표수)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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