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1 지방선거에 대비해 당직 개편에 나선다.
이 대표는 12일 "다음 주 월요일(1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주요 당직에 대한 임명안을 상정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이어서 원격으로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선 직후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난 권영세 의원 후임으로 3선의 한기호 의원이 내정됐다. 한 의원은 권 의원의 전임자이기도 해 기존 당직에 복귀하는 셈이 된다.
신임 사무총장은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공천 실무를 총괄하는 한편, 국민의당과의 통합 논의도 이끌게 된다.
한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총괄보좌역으로 임명된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의 후임으로는 재선의 성일종 의원이 거론된다. 성 의원이 인수위에 합류할 경우 원외 인사가 발탁될 가능성도 있다.
아울러 박성민 조직부총장 자리에는 재선의 김석기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 역시 박 부총장 직전에 부총장을 지냈다.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은 유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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