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미술, 문학, 무용, 연극, 영화, 대중음악 등 7개 장르에 걸친 대구의 예술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책자가 발간됐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온라인(dgartime.com)으로 전시 중인 '대구예술시간여행전'을 정리해 소책자로 펴냈다.
대구예술시간여행전과 이번 소책자 제작에는 각 장르별 전문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들이 참여했고, 또다른 지역 내 전문가들의 감수를 거쳐 완성됐다. 소책자에는 각 예술 장르의 시대별 사건이 간략하게 정리됐으며, 핵심이 되는 인물이나 사건에는 설명과 사진 자료가 덧붙여져 이해를 돕고 있다.
대구시는 소책자를 국립문화예술 아카이브 기관과 전국 문화예술 기관‧단체, 주요 도서관 등에 배부한다. 또한 올 상반기 중 건축, 국악, 사진 분야의 예술사 연표와 총론을 추가로 제작해 온라인, 소책자 등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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