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21년도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 정기 실태조사'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2014년 식약처가 실시한 '임상시험 실시기관 차등평가' 이후 5년 만에 진행한 정기 조사로 지난해 평가가 이뤄졌다. 당시 실태조사에서 대구가톨릭대병원은 A등급을 획득했다.
병원은 임상시험 지원체계, 시설 및 기구, 조직 및 인력관리, IRB 운영 및 심사의 적절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창형 병원장은 "본원이 임상시험 분야에서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신뢰 및 우수성을 확보했다"며 "국내외 임상시험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의료 발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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