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승민, 경기도지사 출마 임박…이르면 다음주 선언할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유승민 전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유승민 전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전 의원이 16일 측근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 독려를 긍정적으로 경청했다. 유 전 의원의 결단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면서 이르면 다음 주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서울 한남동 한 한식집에서 국민의힘 소속 일부 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의원들은 경기도지사 출마를 강하게 설득했고, 유 전 의원은 묵묵히 듣기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원은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20여일 만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정권 초반 국정운영 동력이 너무 떨어진다. 이에 수도권 필승 카드가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유 전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대다수 의원들이 말했다"며 "이에 대해 유 전 의원은 별 다른 대답은 하지 않고 경청만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출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 같았다. 주민등록 문제가 있는 만큼 이르면 다음 주나 늦어도 이달 말에는 출마를 공식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대권 주자인 유 전 의원의 출마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면서 '경기도 빅매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5선 안민석·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최재성 전 의원 등이 경기도지사 출마 채비에 나서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