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드리히 헨델과 함께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독일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신성로마제국 작센 아이제나흐 공국에서 태어났다. 50명 이상의 음악가를 낳은 명문 음악가 집안 출신의 바흐는 자신의 독실한 프로테스탄트 신앙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 생애를 바쳤다. 18세 때부터 오르가니스트로 명성을 떨친 그는 200여 곡의 성가곡을 비롯한 종교 음악과 수많은 기악곡을 남겨 '음악의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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