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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오 경북도의원 “시민들 만족하는 영천의 새 일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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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오 경북도의원
윤승오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비례대표인 윤승오(60·국민의힘) 도의원은 20일 6·1 지방선거 영천시 제2선거구(화북면·화남면·자양면·임고면·고경면·동부동·중앙동)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젊은이가 돌아오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민들이 만족해 하는 영천의 새 일꾼이 되겠다"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도심 연장 ▷화북댐-보현산-영천댐-영천호국원 연계 관광벨트 조성 및 관련 교통망 정비 ▷농업 관련 노후설비 현대화 지원 예산 확충 등의 공약사항을 공개했다.

윤 도의원은 영천시 취업지원센터장, 한국노총 경북도본부 부의장 및 영천지부 의장, 경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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