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 CHECK] 새롭게 읽는 『토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임회숙 지음/ 산지니 펴냄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는 한국사회의 비극적 역사와 일제강점기 민중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26년의 집필기간, 600명에 가까운 등장인물, 50년에 달하는 시간적 배경 등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방대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TV드라마와 만화 등으로 만들어지며 대중에 널리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간, 인물, 역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작품에 관한 연구도 이뤄졌다.

동아대와 목포해양대에서 글쓰기와 문학을 가르치는 지은이가 소설 '토지'를 창작방법론 관점에서 분석했다. 박경리가 지닌 생명관‧소설관 등 사상적 측면에서 작품을 바라보고 인칭 변화, 인물 관계, 서사 패턴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를 통해 소설이 얻게 된 효과 등을 살펴보며 박경리가 '토지'를 만들어낸 창작의 비밀을 세세히 파헤친다. 272쪽, 2만5천원.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