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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연기된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내년 6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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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
아시아육상연맹 45개 회원국 선수, 코치 등 1천500여명 참가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천스타디움 전경. 매일신문DB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천스타디움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예천에서 열릴 '아시아 U20 육상경기 선수권대회'가 내년 6월 개최된다.

24일 예천군에 따르면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된 이 대회를 내년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키로 최종 확정했다.

또 조직위는 당초 올해 열 예정으로 사용한 대회명인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을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로 변경해 개최 연도 혼선을 미연에 방지하기로 했다.

예천읍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육상연맹 45개 회원국의 선수와 코치 등 약 1천500여 명이 참가해 남녀 각 22개 육상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 일정이 확정된 만큼 새로운 대회 일정에 맞춰 기존에 수립된 계획을 재점검하는 한편 대회 개최에 필요한 요소들을 면밀히 살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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