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성주군의회가 24일 마지막 임시회를 열었다.
성주군의회는 이날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성주군 농어업인 및 농어업관련 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원발의 안건, 성주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제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8대 성주군의회는 지난 4년간 33회 309일간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52건, 조례·규칙안 210건 등 총 373건의 민생 안건을 처리했다.
또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성주군 영농인력의 고용현황조사 및 대응방안 , 비상품화 참외 등을 활용한 제품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성주군 현안 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
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은 "기대에 부응하기에 부족했음에도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군민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민생과 경제회복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