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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성주군의회 마지막 임시회…4년 동안 373건 민생 안건 처리

제8대 성주군의회는 24일 마지막 임시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의회 제공
제8대 성주군의회는 24일 마지막 임시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의회 제공

제8대 성주군의회가 24일 마지막 임시회를 열었다.

성주군의회는 이날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성주군 농어업인 및 농어업관련 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원발의 안건, 성주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제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8대 성주군의회는 지난 4년간 33회 309일간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52건, 조례·규칙안 210건 등 총 373건의 민생 안건을 처리했다.

또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성주군 영농인력의 고용현황조사 및 대응방안 , 비상품화 참외 등을 활용한 제품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성주군 현안 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

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은 "기대에 부응하기에 부족했음에도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군민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민생과 경제회복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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